[리뷰] 중국 심천 하이테크 박람회를 다녀와서… (Omni-SOC팀 김령선임)

 

중국심천 하이테크 박람회를 다녀와서…

 

2015-11-15일 전시회 전날, 심천으로 출발하며~

 

아침 공항으로 출발하는 공항버스를 타기 위해 신철호 그룹장님 이랑 5:45 am 소사역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날이 채 밝지도 않아서 집을 나섰습니다(다른 분도 마찬가지……). 소사역에서 출발하여 공항에 도착하니 아시아나 항공 탑승 수속을 기다리는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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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행히 시간을 넉넉히 잡아서 맘 편히 기다리다가 탑승 수속을 밝고 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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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에 도착 한 저희는 호텔까지 가는데 1시간정도 소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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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도착한 후 우선 체크인 수속을 했습니다.

 

짐을 각자 방에 내려놓고, 신철호 그룹장님이 작년 전시회 때 다녀온 맛집을 추천해 주셔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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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국음식을 맛 보고 소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2015-11-16일 전시회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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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입구를 통과하기 위해 우선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이나 여권을 제시하여야 합니다. 여기는 전시회장의 동문인데요, 전시를 하는 업체 전용 입구 입니다.

 

여기서부터 스타트 ! 짜요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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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직 전시 시간 전이라 전시장을 세팅하는 인원들만 들어 올 수 있습니다. 많은 부스들이 있는데..

 

총 3,686개의 전시 부스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세어보진 못했어요~

 

저희는 안내에 따라 저희 LSware 전시 부스로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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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님이랑 신철호 그룹장님이 저희 LSware 전시 부스를 세팅하는 보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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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저희 LSware 전시 부스 입니다. 여기서 LSware 제품을 홍보하고 세계에 알리는 일을 할 것입니다.

 

이렇게 세팅이 끝나고 옆에서 전시회를 참석하는 중국 회사 직원들이 와서 저희LSware 제품도 물어보고 자신의 회사도 소개해 주시고 사진도 함께 남겨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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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는 전시회를 관람하는 관람객들이 방문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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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숙 책임은 영어로 회사 제품을 홍보하고, 김령 선임은 중국어로 회사 제품을 홍보하였으며 신철호 그룹장은 제품에 대한 시연을 담당하였습니다.

 

이렇게 전시회 첫날의 오후 전시에서는 부스에 방문해 주신 분들께 명함을 전달 하였으며

 

저희 LSware 회사 제품에 관련 된 소개자료를 이메일로 받아 보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전시회 첫날을 마무리하고 저녁 식사를 하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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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전시장에서 호텔로 가는 길에 괜찮게 보이는 홍콩식 음식점에서 식사하였습니다.

 

음식중에 오징어 카레가 가장 맛있는 걸로 기억이 납니다.

 

2015-11-17일 전시회 2일차

 

신철호 그룹장님은 아침부터 헬스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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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부터 날씨가 초여름처럼 더웠습니다. 긴 팔 입고 좀 걸으면 땀이 날 정도입니다.

 

저희가 LSware 제품 홍보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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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License Guard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제품 시연을 하였으며 추가 자료를 요청한다는 메일도 여러 차례 주고 받았습니다.

 

저희 LSware 제품에 관련된 데모나, 제품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웹 서비스가 있었으면 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2015-11-18일 전시회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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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도 마찬가지로

 

아침 9시부터 ~ 17시까지 전시를 진행하고,

 

17시~19시까지 식사를 하였으며,

 

식사 끝나고 쉬는 시간을 갖은 다음,

 

하루의 진행 사항에 대한 정리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사 전시 부스에 방문한 고객분들께 (LSware 제품에 관심 있어하거나 관련 업종 종사자들) 회사 소개 메일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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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한국음식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하기 위해 심천 현지에 있는 ‘청와대’에 갔었습니다.

 

오해 하지 마세요. 한국음식점입니다^^.

 

2015-11-19일 전시회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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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령 선임은 대표이사님이랑 함께 다른 전시 부스를 방문하면서

 

저희 LSware 회사 제품에 대한 홍보를 진행함과 동시에 중국 시장에 대한 조사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조사 내용은 주로 중국의 개발자 들이 오픈소스 라이선스에 대한 인지도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러나 생각과 달리 오픈소스는 많이 알고 있는데 이에 해당 하는 라이선스에 대한 인지도는 조금 떨어진 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기술 관련 종사자들이 전시회에 많이 없다는 점도 좀 아쉽긴 했지만,

 

저희 회사 자료를 해당 부스 책임자한테 건네고 명함을 서로 주고 받으면서 기술 관련 부서에 전달 해달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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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를 끝나고 가벼운 마음으로 심천의 야경을 감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여러모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나고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저희 LSware의 제품에 대한 방문객의 생각도 들어보고 의미 있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귀국 일정이 잡힌 20일은 아침 식사를 한 후, 짐 정리를 하고 간단한 회의로 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을 탑승하여 그 동안 전시회를 회고하면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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