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엘레시안의 힐링 밥상

 

엘레시안의 힐링 밥상

 

나날이 올해 최저 온도를 기록하며 한파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다들 겨울을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어제 구로 G밸리컨벤션 센터에서 엘에스웨어 주관의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잘 마치고 난 후

그 곳에서 우리 엘레시안들은 “힐링 밥상”이라는 주제로

2016년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엘레시안들과 맛있는 한 끼 좋은 저녁 식사와

좋은 강의를 들으면서 힐링을 하고 왔습니다.

 

총 10개의 테이블에 서로 다른 팀원이 모여 앉아 평소 많은 대화를 할 수 없었던

엘레시안들과 서로를 더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참 좋았습니다.

 

곧바로 인문학 강의 “디지털시대의 ART” 주제로

이현민 교수(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객원교수)의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스티브잡스가 반한 피카소’라는 책의 저자이기도한 이현민 교수님은

본인이 뒤늦게 미술 공부를 하게 된 이야기에서부터 Demien hirst 작가의 삶과 죽음에 대해 표현하는 작품들을 보며

엘레시안의 자유로운 생각과 소통을 유도하며 강연을 진행하셨습니다.

 

 

특히 스티브잡스에게 많은 영향을 준 피카소를 연결하여 이 두사람의 공통점 Think Different(다른 생각)을 강조했습니다.

 “Good artist copy, great artist steal(좋은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피카소-

즉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를 조합하여 창의적인 새로운 것을 완성한다는 의미입니다.

창조와 혁신으로 세상을 바꾸는 디지털 시대의 아티스트 엘에스웨어가

되길 바란다는 말씀으로 강연을 마무리해주셨습니다.

좋은 말씀 해주신 강연자 이현민 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어서 김민수 대표님 말씀이 있었습니다.

 

 

종무식을 앞두고 있기때문에 오늘은 간단하게 회사소식을 말씀해주시고 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산해진미 맛있는 음식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잘 담아서 맛있게 드시는 엘레시안들을 보며 저도 행복했고

식사를 마치고 같은 테이블에 앉은 엘레시안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모두 밝은 모습이네요^^ 좋은 저녁자리를 함께해서 따뜻한 연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쁜 일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한 엘레시안도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다음번에는 꼭 모두 함께 자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 강추위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모두들 옷을 더욱 두텁게 입으시고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힘차고 기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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