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엘에스웨어, 2017년 겨울인턴을 소개합니다.

 

엘에스웨어 겨울인턴 소개

 

안녕하세요?

끝나지 않는 강추위가 지속되는 2월이네요~ 모두 몸 잘 챙기고 계시나요?

저는 정말 오랜만에 감기를 크게 앓아 며칠동안 고생했답니다 ㅜㅠ

이번 감기는 오래가는것 같아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오늘은 추운 겨울날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인터뷰’ 를 전해드리려고해요

엘에스웨어의 풋풋하고 패기넘치는 대학생 겨울인턴들 이야기인데요

작년 12월 말부터 2월 말까지 약 두달의 기간동안 함께하고 있는 아주대학교 김다원, 전진솔 인턴입니다.

 

자~ 그럼 두 인턴분들의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Q.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김다원: 아주대 경제학과 3학년 재학중이며, 학교의 직무채용프로그램을 통해 엘에스웨어 인턴으로 오게 되었어요.
현재 경영전략본부 김종문님의 전반적인 본부 관리 업무를 돕고 있습니다.
전진솔: 아주대 영어영문학과 4학년 재학중입니다. 저도 김다원인턴과 같은 직무채용 프로그램을 통해 오게되었습니다.
저또한 현재 경영전략본부에서 총무팀의 업무를 주로 돕고 있습니다.

 

Q. 대학생때 인턴활동을 통한 사회경험 참 좋을 것 같은데요~ 인턴을 하게 된 계기나 동기가 있나요?
전진솔: 저는 직무 경험을 하고 싶어서 꼭 인턴을 하고 싶었습니다. 특히나 저는 영어영문과 전공이지만 전반적인 경영 회계·마케팅 분야 등에 관심이 많은데요.
상대적으로 전공자 보다는 타 전공자인 제가 이쪽 분야를 경험해 볼 기회가 적을 것이라 생각되어 지원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마침 엘에스웨어에서 경영전반을 모두 다루는 직무가 가능하다고 적혀있어 1순위로 지망했어요!
김다원: 방학동안에는 주로 실무를 쌓기위해 인턴 활동을 많이 해보려고 노력중인데요.
물론 자격증도 열심히 준비하지만 직접 직무를 겪어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업무는 물론 사회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니까요^^

 

Q. 두 분 다 미래를 그려가며 계획적으로 생활하는 것 같아요. 화이팅! ^^ 그럼 어떤 업무를 접하고 있나요?
김다원: 그룹웨어내 사원 계정 및 인사정보관리(조직도 개편 or 인사정보 업데이트)와 그룹웨어 Works 내 인사관리 App 제작 및 수정 그리고 워크샵 등 행사준비 보조등 다양한 보조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학생활 중에 그룹웨어 앱 개발 경험이 있었는데, 실제 회사에서 직접 그룹웨어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직원들이 어떤 탭을 많이 이용하고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지 알 수 있게 되어 향 후 비슷한 프로젝트 기획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좋았습니다.
전진솔: 저는 홈페이지 업데이트 및 관리(보도자료와 이벤트 업데이트), 자산관리 정리 및 데이터 라벨링 작업 그리고 다양한 경영 전략 본부 보조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학기 중에 대외활동으로 SNS컨텐츠 업로드 및 관리를 맡은 적이 있어 홈페이지 관리하기 수월한 점도 있었고, 회사에 적합한 새로운 작성 방식을 접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Q. 생각보다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었네요! 나중에 어엿한 직장인이 돼서도 분명히 업무에 도움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
벌써 인턴 시작한 지 한달이 넘었죠! 엘에스웨어에서 일해보니 분위기는 어떤것 같아요?
김다원: 타 회사에 비해 평등한 사내문화 추구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연령층 낮은 직원과 함께라서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사장님의 열린 경영철학이 회사 곳곳에 반영되는 것을 보고 좋다고 생각됐습니다.
전진솔: 저도 김다원 인턴의 답변에 공감 합니다! 생각보다 직원들의 연령층이 낮아서 놀랐고, 그 덕분에 저도 회사에 적응을 잘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분들도 서로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며 친하게 지내시는 모습에 놀랍고 좋게 느껴졌어요.
아마도 엘에스웨어의 굿앤뉴 덕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Q. 지금까지 인턴기간을 지내면서 엘에스웨어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어떤게 있을까요?
김다원: 굿앤뉴의 경우가 저에게는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침에 출근 후 업무 시작 시간에 몇몇이 함께 모여 새로운 소식이나 좋았던 일들을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좋아보였어요.
전진솔: 저는 첫 출근날 바로 연탄배달 봉사를 한 것이었습니다. 기존의 블로그 글들을 보니 2014년도부터 연말마다 연탄봉사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봉사가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지만 뿌듯했고, 봉사 이후 이틀간 송년휴가로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른 곳으로 인턴 간 친구들에게도 자랑했어요^^

 

Q. 아~ 엘에스웨어 직원들은 익숙하게 생각하는 제도들이 인턴분들에게는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겠네요! 뿌듯합니다^^
그럼 인턴생활을 하면서 어려운 점 또한 있을텐데 어떤 것이 있나요?
전진솔: 앞서 말씀드린 직원들간 친목이 돈독하다보니 저도 벌써 많이 친해졌는데요. 친해지다보니 공적인 선을 지키기 어려웠던 상황이 있었어요.
사람을 대할 때 좀 더 조심하고 있습니다.
김다원: 대학교 생활을 할때는 시간표를 짤 때 주로 오전을 피해서 아침에 여유있게 일어났었는데요.
회사로 출퇴근을 시작해보니 9시에 생활 리듬을 맞추는데 적응하는 시간도 걸렸고, 특히나 지하철에 사람이 많아서 더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거의 적응 됐습니다.

 

 

여기까지 김다원인턴과 전진솔인턴의 인터뷰 내용이었습니다.

마치 첫회사에 입사한 듯한 각오와 포부를 가지고 성실히 대답해주어 고마웠습니다.

Jessica(제시카)와 저 Raina(레이나)는 인터뷰를 진행하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개인적인 질문 중 김다원 인턴의 노래부르는 취미는 저희를 놀라게 했고요!

좋아하는 가수들이 김동률, 이적 등 중저음을 가진 가수라서 김다원 인턴의 저음 노래를 살짝 상상했답니다. 잘 부를 것 같아요!~~

전진솔 인턴은 평소 굿앤뉴를 통해서 맛집 식당과 카페를 즐겨 간다고 알고 있었는데 역시나 취미도 맛집탐방과 아이돌 음악듣기였습니다.

평소 전진솔 인턴의 발랄함의 원천이 맛있는 음식과 좋은 음악이 아니었나 싶어요!

 

준비했던 질문외에도 대화를 통해서 즉흥적으로 질문을 많이 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조금 더 알아갈 수 있어서 기뻤고,

열정과 업무의 욕심이 가득찬 모습 덕분에 저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갈 수 있었습니다~

약간 긴장한 모습에 저도 신입시절이 생각났어요.^^ 떨지않아도 된답니다!

 

 

김다원 인턴은 앞으로 매사에 성실하게 업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고,

전진솔 인턴은 책임감을 갖고 맡은 일을 꼭 다 해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제가 약 한달 동안 타 팀에서 바라보았을 때! 두 인턴 모두 성실히 자기 할 일을 잘 하는 모습을 봤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 곳이 어디든지 직급이 올라가더라도 변함없이 유지하는 것이에요!

우리모두 노력해보아요^^

 

인터뷰를 마치며.. 

인턴 인터뷰를 하다보니 저 역시 많은 것을 배우고 아쉬운 것도 느끼며 스스로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좋은 의견들을 반영하여 좀 더 나은 환경으로 발전하는 엘에스웨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인터뷰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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