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통합서버보안 솔루션, 전문화된 다양한 보안 서비스와 통합관리가 필요하다(전자신문)

 

통합서버보안 솔루션, 전문화된 다양한 보안 서비스와 통합관리가 필요하다
기업 목적∙용도 맞춤 관리 서버 환경설정∙취약점 개선 등 포함 최소 투자로 가용성∙효율성 극대화

 

기업 서버솔루션은 비즈니스를 유지하는 핵심이다. 당연히 서버 보안은 기업 보안 최우선 순위다. 대개 기업은 서버 보안을 보안의 마지노선으로 생각한다. 내·외부 보안위협 대응으로 서버보안 솔루션을 도입하지만 진단예방과 사용자 계정, DB 등 보호 대상, 시점과 방법 등 다양한 보안 이슈는 하나의 솔루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서버보안 솔루션, 기업 보안정책과 다양한 보안 솔루션 통합관리 필요
서버보안 솔루션은 기업 목적과 용도에 맞는 보안 정책,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여러 보안 솔루션들을 통합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즉, 나날이 진화하는 복잡한 보안 위협에는 전문화된 여러 서버보안 솔루션으로 보안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 기업이 최소 투자로 서비스 가용성과 보안 관리 효율성이 높은 서버 보안솔루션을 찾는 이유다.

서버보안 솔루션은 권한접근관리, 접근제어 기능 등이 포함된 통합계정관리 솔루션과 모니터링, 보안정책 적용뿐만 아니라 해당 서버의 환경설정, 취약점 개선 및 관리 등을 포함하는 통합 서버 취약점 관리를 의미한다.
현재 서버 보안솔루션으로는 SecuOS, 네트워크 취약점관리, 서버 취약점 점검 및 관리 솔루션 등이 있다. SecuOS는 가용성 확보와 보안공격에 대응하는 취약점의 정교한 관리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모듈화로 가용성과 안정성 높고 관리 편한 엘에스웨어 통합서버보안 솔루션 ‘옴니가드’
엘에스웨어의 통합 서버보안솔루션 ‘옴니가드’는 모듈화 구조로 이뤄졌다. 업무가용성을 보장하는 넌 커널(Non-Kernel) 방식으로 유닉스·리눅스·윈도 등 모든 인프라 서버 시스템과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한다.

통합계정관리, 대규모 시스템 중앙접근통제관리, 권한위임, 명령어 통제, 사용자행위 추적 기능을 제공한다. 의무화되고 있는 ISMS 등 국내외 컴플라이언스를 지원하는 상시 취약점 관리도 가능하다.

 

 

운영자가 정책을 쉽게, 즉시 반영할 수 있다. 갱신과 패치 같은 시스템 환경 변화에도 업무 연속성 확보와 안정적인 서버 보안 운영이 가능하다. 또 중앙관리로 정책관리에 소요되는 시간 부담이 적고, 운영 중 원격으로 안정적인 일괄 패치와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엘에스웨어는 2000년도부터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의 취약성 관리와 보안 중요성을 먼저 인식하고 대기업과 정부 프로젝트를 따내며 보안 기술력을 다졌다. 이제 다양한 산업군의 스타트업에서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맞춤 통합서버보안 서비스와 솔루션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으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인터뷰] 엘에스웨어 김민수대표
전문인력∙헬프데스크로고객지원강화

– 엘에스웨어 통합서버보안 솔루션의 지향점은.
▲보안솔루션의 적극 연동으로 보안체계 고도화를 꾀할 것이다. 단순 로그나 메시지 전송단계를 넘어 관리자의 세밀한 보안 정책을 기반으로 자가진단이나 자동대응이 가능하게 할 것이다. 또한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서버보안 제품을 현황 확인 수준을 넘어 관리·통제할 수 있는 전문 서버보안 통합관리 솔루션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솔루션 공급뿐만 아니라 통합 보안 포털서비스를 제공해 종합 보안서비스 회사가 목표다.

– 엘에스웨어 통합서버보안 솔루션의 주요 사업 전략은.
▲스타트업에서 대규모 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와 산업의 기업에 다가가겠다. 공공·금융·일반 기업 등 오랫동안 서버보안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전통 기업이 가상화나 클라우드 등 새로운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 엘에스웨어는 변화된 IT환경에서도 보안 강화를 위해 솔루션 기능을 개선해 나갈 것이다. 또 고비용, 운영상 어려움으로 서버보안솔루션 도입에 소극적이었던 SMB를 위한 서비스도 곧 발표할 예정이다.

보안은 안정적인 고객서비스가 매우 중요한데, 엘에스웨어는 기술지원 전문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기술자가 직접 방문하거나 원격과 유선, 또는 유선으로 고객 요청에 대응하고 있다. 서울 본사 외에 천안에 기술지원센터를 설치, 중남부 지역 고객에게도 안정적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헬프데스크(help desk)를 운영해 고객지원 편의성과 서비스 시간을 단축할 예정이다.

-향후 계획은.
▲그간 대규모 제조 기업 중심에서 최근 수년간 금융, 공공으로 시장을 확대해 왔다. 올해에도 증권사 두 곳 등 제2금융권까지 국내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서버보안 시장 신규 수요 창출을 위해 중소·중견기업 대상 통합서버보안 솔루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해외 진출을 위해 2015년부터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전시회 참가와 태국, 베트남 현지 업체들과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초 싱가포르 전시회를 통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4개국 업체들과 협상하고 있다. 올해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로 북미 및 유럽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전자신문 이향선 기자 hyangseon.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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