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엘에스웨어, 2023년 상반기 인턴을 소개합니다.

엘에스웨어, 2023년 상반기 인턴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2023년을 맞아 새로운 목표를 세우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따뜻한 봄을 앞두고 있는 2월입니다.
오늘은 2023년 새해 시작과 함께 엘에스웨어에서 성실히 근무해 준
두 인턴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첫 자기소개에서 인턴 기간 동안의 다짐을 이야기하던
두 사람의 멋진 포부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요,
두 사람이 엘에스웨어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동안 어떤 경험을 하였는지,
또 처음의 다짐대로 성장하였을지 인턴 인터뷰를 통해서 한번 확인해볼까요?

 

첫번째, 제품전략본부의 이★기 인턴입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와 엘에스웨어 인턴을 선택하게 된 이유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2023년 동계방학 엘에스웨어에서 인턴 활동을 진행했던 아주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이★기입니다. 인턴 경험을 통해 현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하는 일을 체험해 보고자 엘에스웨어 인턴에 지원했습니다.

Q. 인턴기간동안 맡은 업무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A. 제품 전략본부 제품 전략팀 인턴으로 활동하여 회사에서 개발한 보안 프로그램 버그 테스트 및 메뉴얼 작성을 지원했습니다.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하기 때문에 여러 운영체제에서 테스트하고, 기존 메뉴얼을 보강하여 새로운 버전 작성을 지원하였습니다.

Q. 엘에스웨어의 사내 분위기는 어떻게 느꼈나요?
A. 다들 책임감 있게 맡은 일을 해내가며, 업무에 집중하는 분위기였고, 자유롭게 출근 시간 정하는 모습을 보며 유연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Q. 인턴생활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어떤 것이었나요?
A. 가산 디지털 단지 역 근처에서 근무하는 게 처음이기 때문에, 가산 디지털 단지 역 퇴근 풍경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사람이 정말 많아서 진땀을 뺐습니다. 회사에서 사고(?)를 치지 않았기 때문에 특별하게 남는 기억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Q. 마지막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2개월이 참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친절하게 많은 도움을 주신 기술전략본부 본부장님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인턴 생활을 하며 메뉴얼을 업데이트하고 가는데, 회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두번째, 품질관리팀의 신★현 인턴입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와 엘에스웨어 인턴을 선택하게 된 이유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아주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신★현이라고 합니다. 저는 웹/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관심이 많았고, 교내에서 여러 팀프로젝트를 경험하다보니 보안적인 측면과 개발 이후의 테스팅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현장실습 기관을 조사하던 중 정보보안과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LSware를 알게 되었고, 소프트웨어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실무에서 직접 배워보기 위하여 LSware 인턴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인턴기간동안 맡은 업무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A. 저는 LSware 제품전략본부의 품질관리팀 소속으로, LS ware의 소프트웨어 제품 중 하나인 N옴니가드 Web Concole을 테스트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N옴니가드의 핵심 기능에는 사용자의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계정관리’, 호스트나 계정에 따라 특정 시스템에 접근권한을 부여하거나 제한하는 ‘접근제어’, 특정 시스템에서 작성하는 명령어와 디렉토리 접근권한을 제어할 수 있는 ‘명령어통제’, 하드웨어 시스템 정보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자산모니터’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각각의 기능들을 Web Concole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데, N옴니가드 제품을 사용함에 있어서 발생할 수 있는 결함과 예기치 못한 경로에서 발생한 결함들을 개발팀에 보고하고 결함 해결 여부를 관리하는 것이 이번 현장실습의 주요 업무였습니다. 소프트웨어를 테스트하는 기법에는 여러가지가 존재하지만 이번 실습에서는 기존에 존재하는 결함의 빈도수가 높았던 결함 리스트로부터 진행되는 사전 테스트, 결함이 발견되고 수정된 후에 소프트웨어의 결함이 성공적으로 제거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행하는 확인/회귀 테스트, 기능 별로 결함 가능성이 높은 테스트케이스를 테스터가 임의로 지정하여 결함을 발견하는 랜덤 테스트 기법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각 기능 별로 테스트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Pycharm과 셀레니움을 사용하여 Python을 이용하여 수동 테스트를 자동화하는 코드를 작성하고 유지보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Q. 인턴이 끝난 후에 여러분이 되고 싶은 모습을 들려주세요.
A. 이번 현장실습을 통해 저는 소프트웨어 제품 개발 시에 소프트웨어의 결함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이면서도 안정성과 신뢰성이 보장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개발자의 마인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실제 IT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이전에 많은 시행착오와 테스팅 과정을 거쳐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고 앞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거나 설계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면 이번 실습의 경험들을 토대로 소프트웨어 개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A. 이번 현장실습이 끝나고 나면 저는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하는 웹/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가 되기 위한 공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과정에 있어서 이번 실습을 통해 배운 점들을 기반으로 보다 사용자에게 편리하면서도 안정성과 신뢰성이 보장된 UI/UX 및 View를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Q. 마지막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소프트웨어학과에 진학하게 된다면 소프트웨어 공학, SW캡스톤디자인 등과 같은 여러 팀프로젝트를 경험하게 되는데, 저는 그 여러 과목들을 공부하면서 소프트웨어의 프로세스와 현업에서 진행되고 있는 업무들이 단지 개발하는 과정만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론적으로만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하다보니 개발하는 과정 또한 중요하지만, 개발된 소프트웨어를 테스트하고 유지보수하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 과정인지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LSware에서 근무하게 된다면 이러한 소프트웨어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많은 경험들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인턴 인터뷰는 2명의 적은 인원에도 불구하고,
다인원 못지 않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근무 소감과 함께, 엘에스웨어의 사내 문화에 좋은 인상을 갖게 되었다는
소중한 의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상대방의 말에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소통하려는
두 인턴에게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겨울 방학 기간의 인턴이 둘뿐이었던 만큼,
엘에스웨어에 머문 시간 동안 서로를 의지하며 이전보다 깊은 유대가 생겼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곧 앞둔 개강과 사회에 나가기 위한 준비를 하게 될 두 인턴의 새로운 시작을
엘에스웨어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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