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2024 Planning Session

 

2024 Planning Session

 

안녕하세요!
매년 1월 추운겨울이면 엘에스웨어는 1년 플래닝세션 시간을 가집니다.
잠깐의 휴식시간과 식사시간을 제외하고는 발표와 토론으로 8시간을 꽉 채운답니다.

평소 시차출퇴근제로 본인들이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출퇴근을 진행하고 있는 엘레시안들은
당일만 9시에 맞춰서 플래닝세션 장소 골드리버 호텔로 모이게 됐는데요.
오랫동안 파견나가있던 엘레시안들도 볼 수 있어서 참 반가웠습니다.

경영전략본부에서 미리 이름표를 준비해주셨고,
뒷편에는 다양한 과자 캔디 음료 물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전날부터 셋팅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이번 플래닝세션도 주변에 앉은 엘레시안들과 굿앤뉴를 하며 시작합니다.
코로나 이후로는 대면 굿앤뉴보다는 게시판을 통한 비대면 굿앤뉴의 참가율이 더 높기 때문에
대면 굿앤뉴를 해보지않은 엘레시안도 많더라구요.
새삼 놀랐답니다.
이번 기회에 서로 얼굴 보며 굿앤뉴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시차출퇴근제로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모두 모일 순 없겠지만,
그래도 종종 얼굴보며 굿앤뉴할 수 있는 시간이 확대되길 바랍니다.

 

굿앤뉴가 끝나고, 부사장님께서 준비한 <트랜드코리아 2024>관련 영상을 다함께 시청했습니다.
10가지 키워드들을 영상으로 볼 수 있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 ‘호모프롬프트’ 관련 내용이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 등장한 신조어 ‘호모프롬프트’는 새로운 시대의 인간과 인공지능의 조화를 강조하는 용어)
AI시대에는 인간의 ‘판단’능력이 중요해진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AI와 어떻게 상호작용해야 좋은 결과물을 도출해낼 수 있을지, 좋은 판단을 하기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궁금해졌답니다.
부사장님께서는 다양한 키워드 내에서 각자의 인싸이트를 찾길 바란다고 말씀하시며
본격적인 플래닝 세션이 시작되었습니다.

 

각 본부 및 팀별로 오전 10명, 오후 5명의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특히 해외사업본부를 맡고 있는 김대표님께서 특별히 플래닝세션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셔서 발표까지 해주셨는데요
그동안 진행해왔던 부분과 올해 예정인 사업들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뜻깊었답니다.

올해에는 기존과 달리 각 본부마다의 SWOT분석 및 전략 관점에서 발표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각 팀단위로 팀의 강점 뿐만아니라 고민하는 부분이 어떤것인지도 들을 수 있어서
때로는 공감을 때로는 다같이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끝나지 않을 것 같던(?) 15명의 발표가 모두 끝이 났습니다.
발표때 못다했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고, 참가 소감도 나누기도 했답니다.
대표님께서는 각본부별로 코멘트를 하나하나 말씀하시며,
각 본부의 방향성을 명확히 잡아주셨습니다.

올해 엘에스웨어 2024년 경영방침은 ONE TEAM ONE YEAR 입니다.
다함께 목표한 바 집중하여 한 해 최고의 결과를 만들자는 의지가 담겼는데요.
다시 한 번 되새기며 2024년 집중하며 좋은 결과 가득한 한 해로 만들어 나가길 기원합니다.
엘레시안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 Comment

  1. 김영미

    설정한 목표들을 모두 이루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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