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웨어, IT Security Solution Webinar 이야기
안녕하세요~
코로나19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엘에스웨어의 행사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혹시 지난 여름 8월 엘에스웨어 기사를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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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스웨어에서는 그동안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장 진출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8년에는 인도네시아 국영기업인 수코핀도(PT. Sucofindo)와 정보보호솔루션 공급 파트너계약을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정부, 공공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사업추진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파트너사가 정부기관 공급을 위한 인증 작업을 진행하면서
사업이 빠르게 진척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자 지난 여름
엘에스웨어(대표 김민수)와 워터월시스템즈(대표 이종성), 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
네 개 회사는 해외시장 동반진출을 위한 협의체를 결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어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줌으로 연결하여 실시간 웹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수코핀도 측에
미리 저희 엘에스웨어의 이전무님이 직접 방문하셔서 협의 및 현장상황을 통솔하셨고,
한국에서는 네개 회사의 대표가 모여 회사소개와 대표하는 제품을 소개했답니다.
줌을 통한 웨비나 특성상 카메라와 조명 등 원활한 송출을 위한 장치 설치가 필요하다보니,
기존의 세미나 보다 더 준비돼야 할 것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럼 그때의 현장을 담은 사진을 보실까요?!
*본 행사는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 방역지침 관련(과태료 부과 예외 대상 및 예외 상황)>
⦁얼굴을 보여야 하는 공연(무대에 머물 때로 한정), 방송 출연(촬영할 때로 한정, 유튜브 등 개인방송은 사적 공간에서 촬영할 때로 한정) 및 사진 촬영(임명식, 협약식, 포상 등 공식 행사 시 당사자(임명장 등 수여 당사자, 협약식 당사자 등) 최소한으로 한정)
눈부신 조명도 설치되고, 카메라와 방송장비까지~
마치 생방송 뉴스 스튜디오에 온 느낌이 들어서 제가 더 떨렸습니다. :)
인도네시아에선 어떻게 준비하고 있었을까요?
같은시간 인도네시아 수코핀도에서도 웨비나 송출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여기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조명과 카메라가 준비되어 방송 스튜디오 느낌이 나는 것 같네요 :)
오디오와 영상 테스트를 마치고 살짝 여유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다시 한국으로 이동해볼까요?
왼쪽부터 로그프레소 양봉열 대표님, 트리니티소프트 김진수 대표님, 엘에스웨어 김민수 대표님, 워터월시스템즈 이종성 대표님입니다.
트리니티소프트의 김진수 대표님은 인도네시아 전통의상을 입고 오셨네요:)
미리 긴장을 풀기위해 즐거운 대화를 나누시는 모습입니다.
역시 대표님들은 많은 연설 경험 덕분에 떨리지 않으신가보다 생각했는데요.
모두가 숨죽이며 대기하고 있는 생방송 5분전에는 마스크 너머로 살짝 긴장하고 계심을 느꼈답니다.
웨비나가 시작되고, 총 200여명의 참가자들이 접속해주셨습니다!
인도네시아 수코핀도 부디 이사님과 저희 엘에스웨어 대표님의 축하 인사말로 시작되었고,
간단하게 수코핀도의 소개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어서
수코핀도 국영기업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수많은 업체에게 한국의 네 개 기업을 소개하는 세션이 진행됐습니다.
저희는 순서대로 회사 소개와 함께 각사 솔루션과 기술력을 설명해드렸습니다.
회사마다 약 30분 시간을 가졌기 때문에 짧지않은 시간이 흘러갔는데요.
모두 잘 경청해주셨고, 세션을 모두 마치고 난 이후에는 Q&A 시간을 가져서 각 회사 대표님께서 직접 답변을 해드렸답니다.
인도네시아 업체에서 한국 제품에 크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횡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그리고 수코핀도에서 깜짝 이벤트로
현지에서 수고해주시는 엘에스웨어 이전무님께 감사패를 전달해주셨습니다!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저희들도 모두 감동했습니다.
수코핀도에게도 감사드리고,
현지에서 정말 고생하고 계신 전무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이렇게 긴장과 기대가 가득했던 웨비나가 끝이났습니다.
미리 리허설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간중간 돌발상황이 생기기도 했는데요.
자연스럽게 대처하고 해결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번 웨비나를 위해 애써주신 대표님들과 실무자 분들과 현지 출장중이신 이전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준비하고 보여주신 만큼 한국의 4개 기업들은 앞으로
인도네시아의 일반 기업 뿐만아니라 금융, 정부기관, 군 등 관련기관에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것이며,
현지 제품 시장 공급을 위한 협의를 통해 향후 사업도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