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엘에스웨어 창립 16주년 축하해주세요~

[행사] 엘에스웨어 창립 16주년 축하해주세요~

 

매년 3월 21일은 엘에스웨어 창립기념일입니다^^
2021년은 엘에스웨어 창립 16주년 되는 해입니다.
작년에는 갑자기 들이닥친(?) 코로나19여파로 예정되어있던 모든 단체 행사가 생략되었고,
15주년 창립기념일 또한 간단한 간식을 나눠먹으며 조용히 보내게 되어 참 아쉬웠는데요.

올해 엘에스웨어에서는 매월 월례회의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하고 있고,
타 기관 및 기업간의 잦은 비대면 업무환경에 어느정도 적응된 상태이기 때문에,
비대면 화상을 통한 창립기념 행사도 무리없겠다는 판단하에 비대면 기념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창립기념일은 일요일인 관계로~
목요일에 온라인 기념식 행사를 진행하였고, 금요일엔 엘레시안 모두 모처럼의 휴가를 보내고 왔답니다.
실제 참여형 행사 못지 않게 즐거웠던 온라인 창립기념식 현장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경영지원실에서는 오전부터 행사를 위해 대회의실에서 리허설을 준비하며, 원활한 행사 진행에 힘써주셨어요~
화상캠과 조명, 마이크도 준비 되었답니다^^

근속자 시상을 위해 행사 진행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대회의실에서 행사를 진행하였고, 나머지 인원들은 각자 자리에서 함께했습니다.
제일 먼저 창립 16주년 축하영상을 함께 시청했습니다.
임원분들과 장기근속자들의 인터뷰를 보며 각자 엘에스웨어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그 다음 순서로 대표님 말씀!
벌써 16주년을 맞이한 것에 대한 축하 말씀과,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감사하며 함께 뛰자는 강한 의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어서 10년 근속, 5년 근속자 시상식을 한분한분 진행하였습니다.
엘에스웨어에서 계시는 동안 찍혔던 사진들을 모은 포토북과
근속 년수에 해당하는 순금상패 전달해드렸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엘레시안들의 참여율이 높았던 퀴즈 시간도 가졌습니다.
총 10문제라서 많은 인원들이 퀴즈도 맞추고 상품권도 갖는 시간이었어요~
센스와 재치 넘치는 퀴즈들로 엘레시안 웃는 소리가 사무실 가득했답니다.
그중에 한 문제만 공유해드리자면~

“오늘은 창립 16주년입니다.
오늘 0시(어제자정)를 기준으로, 16번째로 출근한 엘레시안은 누구일까요? “

엘레시안 전 직원의 이름이 채팅창에 호명될뻔?할 정도로 모두 찍기 바빴지만
문제를 푸는 내내 즐거웠답니다. :) 
경쟁률이 치열했던 퀴즈 이벤트를 끝으로 엘에스웨어 창립 16주년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함께 식당에서 회식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맛있는 샌드위치 박스를 준비했습니다.
사무실 환기를 시켜두고 각자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고, 기념품도 받았답니다.

온라인 행사라서 직접 대면하지 못하는 상황은 다소 아쉬웠지만
경영지원실에서 알차게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채팅창이 시끄러울 만큼 저희만의 축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함께해주신 엘레시안 모두 감사해요!

 

글로벌 컨설팅사 McKinsey에서 기업의 평균수명을 조사한 결과
1935년 90년에서 1970년에는 30년, 2015년에는 15년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020년 이후에는 코로나 이슈와 더불어 기업의 평균수명이 10년 안팎까지 더 단축될 거라 예상되는데요.
급변하는 기술 발전 속도와 경영환경으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야만 장수 기업으로 살아 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엘에스웨어도 기업 평균수명을 넘어서 16번째의 해를 보내는동안
기쁜일도 때로는 슬픈일도 함께 나누며 성장해왔습니다.
엘레시안 뿐만아니라 제품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과 많은 고객사 응원 덕분이기도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엘에스웨어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신뢰와 명성을 쌓아가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가올 엘에스웨어의 밝은 미래 20, 50, 100년을 여러분도 함께 지켜봐주세요 :)
감사합니다.

3 Comments

  1. 김영미

    엘에스웨어의 창립 16주년, 그리고 장기근속하신 분들 모두 축하합니다.
    서로 존중하고 감사하며 뛰다 보면 50년, 100년도 거뜬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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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애경

    모두가 함께하는 수고 덕분에 열매가 주렁 주렁 열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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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박정열

    5년이 금방 지니갔네요. 또 다음의 5년을 기약하면서 오늘도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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