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엘에스웨어-시높시스코리아, 공식 파트너십···“솔루션 고도화·공급 맞손”(전자신문)

엘에스웨어-시높시스코리아, 공식 파트너십···“솔루션 고도화·공급 맞손”

 

<기념사진 촬영하는 전소현 시높시스코리아 이사, 박성민 엘에스웨어 이사, 박준석 ” 상무, 기옥(Geok Cheng Tan) 시높시스 SIG사업부 AP총괄이사, 루카스 (Lucas von Stockhausen) ” SIG사업부 글로벌 기술총괄 이사.(사진 왼쪽부터)>

엘에스웨어(대표 김민수)는 시높시스코리아(대표 정해수)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계약을 통해 시높시스 소프트웨어 보안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 솔루션은 커버리티(Coverity) 기능과 퍼징테스트 도구 디펜직스(Defensics),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트 도구 시커(Seeker), 오픈소스 라이선스·보안취약점 관리도구 블랙덕(Black Duck)을 갖춘 차별화 제품이다. 엘에스웨어는 오픈소스 라이선스와 보안취약점 점검 전문 솔루션인 시높시스 블랙덕이 자사 오픈소스 관리 포털 포세라(FOSSEra)와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세라는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관리를 위한 통합 포털 솔루션이다. 오픈소스 자동 반입, 라이선스·보안취약점 점검, 리뷰, 예외처리, 통계 등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를 통합 관리해주는 오픈소스 관리 포털 솔루션이다. 엘에스웨어 관계자는 “보안 정책으로 인해 오픈소스 반입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포세라가 최적의 대안”이라며 “양사 협약을 통해 차별화한 보안 서비스를 고객사에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5년 출범한 회사는 지난 2020년 블록체인 기업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 기존 서버 보안소프트웨어 사업과 오픈소스,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분야 연구개발(R&D)을 통해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디지털 저작권 판별 관련 기술 26건, 블록체인 관련 특허 27건, 일본 특허 1건, 소프트웨어 저작권 55건 등록을 마쳤다. 국내외 표준화 13건, 그밖에 국내외 학술대회와 논문지에 40여건의 연구개발 실적을 보유한 기업이다. 2019년 디지털 저작권 판별 시스템 기반 아이즈 프로토콜을 론칭했다. 지난해 5월 금융위원회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프로젝트’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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